구글맵에서 Mass Animal Deaths 서비스를 시작했다.
구글에서 'Mass Animal Deaths'이라고 검색하면 구글맵에서 아래와 같은 지도를 볼 수 있다.
각 표시들은 동물의 대량 죽음을 의미한다. (1월 5일에 업데이트된 내용)
구글링으로 관련기사를 더 찾아보면 유사한 현상들과 여러가지 분석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.
그나마 대량이라고 생각되는 기사와 사진들은 아래와 같다.
- 미국 체사피크 만에서 200만 마리의 물고기
- 미국 아칸소에서 5000마리의 새
- 베트남에서 150톤의 물고기
- 영국에서 4만마리의 게
문제는 올해들어 최근 몇일 사이에 발생한 사건이라는 점이다.
새해가 되는 시점에 발생건수가 늘어났다는 점에서 불안감이 조장되고 있다.
2012라는 영화도 있고, 벌써부터 말 좋아하는 사람들은 2012년 종말설을 떠들고 있다.
사실은 이런 현상이 흔한 일이라는 말들도 있다.
통신이 발전하면서 더 많이 듣게 되고, 관심이 가는 이야기니깐 더 큰 일로 보이는 면도 있을 것이다.
그렇지만 조금 더 지구에 관심을 가져야 하지 않을까? 인간이라고 언제고 이렇게 되지 않을리는 없으니깐...
생각해보면 지구상에서 하루에 가장 많이 죽는 동물은 사람아닐까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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